김신혜의 <프롤로그>
희미해질 것 같은 / 김생

임지훈의 <카르마>
사진으로 걷는 순례

특집 최금녀
신작시_ 매일 웃는다 외 3편 022
자선 대표시_ 이상한 베란다 외 2편 028
작품론_ 문장의 미래, 혹은‘침묵’이 바라보는 경이로운 시선 / 박성현 032
시인론_ 수평적 진화의 값진 삶 / 정숙자 043

조재룡의 <자아 비평>
비평 메모-스크래치 051

송재학의 <사물의 생각>
야노스 스타커의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8번 064

詩 1
정현종_ 있기도 전에 사라지는구나 076
곽은영_ 노틸로이드 077
오세영_ 부음(訃音) 078
문경수_ 승희 미용실 080
송영희_ 고백의 위험 082
황성용_ 무효의 유효 084
한영옥_ 한 줌의 속삭임들 086
최규승_ 속 087
이영춘_ 죽은 새를 만나다 090
강재남_ 마침내 092

<기획 특집> 징후들 - 플랫폼
플랫폼 시대의 문학 / 김대현 096
풍요롭게 납작해지는 삶과 노동의 형식으로서의 플랫폼 / 김상민 109
새로운 문학장과 플랫폼 / 김지윤 122
플랫폼이라는 평평함 / 김남시 136
그러게 왜 시나 쓰고 다녀서 / 양안다 144
당신은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어디로 가는 기차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…… / 곽문영 152

이혜미의 <날개의 맛>
망가트리기 위한 무지개를 만들게요 161

詩 2
유병록_ 마흔이 내린다 168
조용미_ 내게 향기를 멀리 170
이 안_ 꽃과거미 171
박지영_ 속수무책 172
김성렬_ 불 꺼진 서재 174
김리영_ 낙지 176
정재학_ 정지한 시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각주 4 177
이수미_ 링반대룽 178
이우림_ 구덩이와 개사람 180
권혁웅_ 가훈은 가화만사성 182
이혜자_ 사물이고 싶은 186

박용하의 <문장 투쟁>
하나의 등대와 하나의 가로등과 하나의 북극성 188

김현서의 <시(詩)행착오>
절반은 유월, 절반은 칠월 200

월평 선의의 발명 / 김정배 207

서평
조용미 시집 『당신의 아름다움』/ 임지훈 218
서윤후 시집 『소소소小小小』/ 김정빈 227

오민석의 <비평의 실제>
러시아 형식주의로 시 읽기 237

정기구독 안내 262

제20회 시인동네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 263